NDVI
가장 널리 쓰는 기본 지수입니다. 잎이 얼마나 많고 살아 있는지를 봅니다. 값은 −1~1이고, 맨땅은 0 언저리, 우거진 숲은 0.8 위입니다.
제주 화북 · 별도환해장성 · 2026-10-12 촬영
바닷가에 쌓은 돌벽을 덩굴이 얼마나 덮었는지 재려고 날았습니다. 한 번의 비행으로 정사영상 · 3D 메시 · 가우시안 스플래팅 · 식생 분석을 함께 만들었고, 아래 작업창에서 직접 돌려 보고 재 보실 수 있습니다.
왜 찍었나
환해장성은 바닷가에 돌을 쌓아 올린 성벽입니다. 시멘트 없이 돌과 돌을 맞물려 쌓았기 때문에, 덩굴과 관목이 돌 틈에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굵어지면 돌이 밀려나고 결국 무너집니다. 그래서 이번 촬영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 성벽을 식물이 얼마나 덮었는지 재는 것. 사람 눈으로는 이끼 낀 돌과 마른 덩굴이 비슷해 보이지만, 근적외선으로 보면 살아 있는 식물만 환하게 드러납니다.
측정을 켜고 모델 표면을 차례로 클릭하세요. 직선 거리, 누적 거리, 높이 차를 계산합니다.
RealityScan 2.2 · 사진 1,651장 정렬 → 일반 품질 메시 → 30만 면 웹용 단순화 · 4K 텍스처. 단위는 m입니다(GPS로 축척 고정).
수십만 개의 반투명 타원체로 장면을 표현합니다. 메시가 뭉개는 풀잎, 파도 거품, 돌 틈의 질감까지 사진처럼 보여 줍니다.
Brush 0.3 으로 학습. superspl.at에는 잡티를 걸러 낸 150만 스플랫을, 내장 뷰어에는 중요도 상위 45만 스플랫을 실었습니다.
멀티스펙트럴이란
사람 눈은 빨강·초록·파랑 세 가지 빛만 봅니다. 이 드론은 거기에 레드에지와 근적외를 더해 다섯 가지 빛으로 같은 장면을 동시에 찍습니다. 살아 있는 잎은 빨간빛은 빨아들이고(광합성에 씁니다) 근적외는 거울처럼 되쏩니다. 돌과 흙은 어느 빛이든 비슷하게 반사합니다. 이 차이가 크면 식물, 작으면 돌 — 그 차이를 숫자로 만든 것이 식생지수입니다.
가장 널리 쓰는 기본 지수입니다. 잎이 얼마나 많고 살아 있는지를 봅니다. 값은 −1~1이고, 맨땅은 0 언저리, 우거진 숲은 0.8 위입니다.
적색 대신 레드에지를 씁니다. 적색은 잎이 조금만 겹쳐도 다 빨려 더 이상 변하지 않는데(포화), 레드에지는 그 안에서도 차이가 남습니다. 우거진 곳의 활력 차이를 봅니다.
적색 대신 녹색을 씁니다. 녹색은 엽록소 양에 민감해서 잎의 푸름(엽록소 함량)을 더 잘 드러냅니다.
※ 보정판(반사율 기준 패널) 없이 처리해 절대 반사율은 낮게 나옵니다. 그래서 반사율 자체가 아니라 비율로 만든 지수만 씁니다. 식생·덩굴 기준값은 현장 확인 전의 임시값입니다.
처리 공정
분석 요약
해안선에서의 거리별 식생피복률 (NDVI ≥ 0.30, 근적외 반사율 ≥ 0.012)
성벽대의 덩굴 추정률(NDVI ≥ 0.45, 높이 0.2–2 m)은 10.9%입니다. 덩굴이 굵어져 돌을 벌리기 전에 3년 주기로 제거하는 관리안을 구간별로 짰습니다.
| 구간 | 식생 | 덩굴 | 위험도 | 배분 |
|---|---|---|---|---|
| 10 | 77.6% | 38.8% | 0.705 | 1년차 |
| 13 | 89.7% | 11.7% | 0.683 | 1년차 |
| 12 | 81.4% | 18.6% | 0.656 | 1년차 |
| 14 | 81.5% | 7.9% | 0.627 | 1년차 |
| 3 | 69.5% | 7.4% | 0.569 | 1년차 |
해안 50 m 구간 17개 중 위험도 상위 5곳. 성벽 중심선을 그리면 0–1 m 접촉대 기준으로 다시 계산합니다.
산출물
RGB 1.5 cm, 멀티스펙트럴 2.1 cm GeoTIFF, EPSG:32652
500만 면 OBJ(8K 텍스처), 웹용 30만·80만 면 GLB
원본 PLY와 웹용 경량 .splat
RGB 1.8 GB, 멀티스펙트럴 0.7 GB LAZ
NDVI·NDRE·GNDVI, 식생 높이, 분류도, 구간별 통계 CSV
QGIS 프로젝트(레이어 14개, 성벽 중심선 디지타이징 레이어 포함)